짐 로저스 - 과거의 위기가 알려 주는 것들

대공황 때 누버거 역시 전 재산을 잃었지만, 시장이 바닥이었던 1931년에도 여전히 월가에 남아 있었다. 그는 싼 값에 방치되었으나 잠재 가치가 높은 가치주에 투자하는 투자 기법을 고안해 냈고, 현재까지도 운영 중인 투자회사 누버거 버먼을 설립한다. 누버거 버먼은 월가를 대표하는 위대한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.

 

모두가 파는 타이밍에 사고, 모두가 사는 타이밍에 파는 역발상 투자법이 템플턴의 특기다. 그는 수많은 격언을 남겼다.

  • 타인과 똑같이 행동하면 타인과 같은 결과밖에 얻지 못한다.
  • 이번에야말로 다르다는 말은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실수다.
  • 가장 비관적일 때가 살 때고, 가장 낙관적일 때가 팔 때다.

성공한 투자자들은 위기에서 기회를 찾아냈다.

그들은 다른 사람과 같은 생각을 하는 대신 온전히 자신의 생각에 따라 길을 개척하고 성공을 거두었다.

 

위기의 순간에야말로 인내심이 요구된다. 이 사실을 꼭 기억해두기 바란다.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다.

 

성공하는 사람, 끝까지 살아 남는 사람은 결코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다.

학벌이나 재능보다는 인내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투자의 성공을 좌우한다.

이는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다.

 

- 위기의 시대, 돈의 미래 -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가 말하는 새로운 부의 흐름, 짐 로저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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